[산업자재 시세] 전기동 t당 1만5000원↑

입력 2016-11-17 20:21  

비철제품인 전기동(99.99% 이상) t당 가격이 국제시세 상승으로 전주 대비 1만5000원 오른 651만원을 기록했다.

동판, 동선, 황동판, 알루미늄괴, 니켈, 동파이프 등도 원자재값 상승으로 가격이 뛰었다. 반면 보통철근(D10㎜)과 고장력철근(HD10㎜)은 M/T당 각각 53만5000원, 54만9000원을 나타냈다. 중국산 수입 증가로 전주 대비 값이 1만원과 1000원씩 내렸다. 토목자재, 건축자재, 기계설비, 전기통신자재 등은 보합세를 유지했다.

미국의 경기부양설과 금리인상 전망으로 금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. 금 3.75g당 가격은 전주 대비 1000원 내린 17만8500원을 기록했다. 은 가격도 전주 대비 50원 내린 2490원이었다.

오경선 한국물가협회 연구원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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